애플덕후들 들어와! 애플워치7 출시 일정, 가격, 루머 총정리

출처: theapplehub @silicondesigner

안녕하세요 애플덕후 노마드 디디윤입니다!

애플워치의 인기가 사그라들 줄 모르는 요즘 많은 분들이 애플워치7을 기다리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이 애들워치7의 출시일정, 가격, 루머에 대한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루머이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플워치7 출시 일정

애플은 2015년부터 매년 새로운 스마트 워치를 출시해왔습니다.

2020년에는 심지어 2개의 스마트워치를 출시했었는데요.

따라서 많은 애플 분석가들은 애플워치7 또한 같은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애플워치7의 출시 날짜는 2021년 9월 중순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몇년 동안 애플은 항상 가을의 화요일에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선보여왔습니다.

 

2020년은 예외적으로 차세대 애플워치와 아이폰의 발표이벤트를 분할했었습니다.

애플워치6 및 애플워치SE는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 모델과 함께 데뷔했었으며

아이폰12 라인업은 독립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2021년에 어떻게 애플워치가 공개될지는 미지수이지만

혹시 라이브의 대면 발표가 있을 경우에는

애플워치와 아이폰의 가을 제품 발표를 다시 합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7 가격

애플워치7의 가격에 있어서는 큰 이변이 없는 이상 대략적으로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399달러는 GPS가 있는 40mm 크기의 애플워치에 대한 애플의 보급형 가격입니다.

크기가 44mm일 경우에는 429달러, 셀룰러를 지원할 경우에는 두 크기 모두 100달러정도가 올라갑니다.

올해의 애플워치7도 이 전통을 이어나갈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하나의 희망적인 소식이 있다면,

올해는 애플이 셀룰러 모델의 가격을 인하하는 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LTE가 탑재된 삼성 갤럭시워치3는 애플워치SE의 셀룰러와 마찬가지로 50달러밖에 더 안 비쌉니다.

따라서 경쟁력을 위해 애플워치7도

셀룰러모델의 가격을 인하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능 관련 루머 정리

애플워치7의 출시 날짜 및 가격에 대해서는 전통적인 관행을 통해 추측이 가능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워치7의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부정확한 정보들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신뢰할만한 루머들이 드러나기에는 아직 출시가 너무 멀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는 일부 애플워치7에 탑재될 가능성이 있는 기능들을 우선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디자인

 출처: Jon Prosser/ Ian Zelbo

애플워치7에는 새로운 디자인이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는데요.

새로운 디자인에는 애플워치7이 아이폰12나 아이패드 프로 2021처럼 평평하고 각진 화면을 적용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기존의 스마트워치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의 애플은 색깔놀이에 진심이라는 것을 4월 애플 이벤트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맥에서 정말 다양한 색상 옵션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애플워치7에도 실험적인 색상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새로운 초록색상이라 하는데요.

이 새로운 초록색상은 에어팟 맥스의 파스텔톤 색상과 흡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혈당 모니터링

ETNews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워치7에 피부를 통해 혈당 모니터링을 제공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애플워치7에서 가장 뛰어난 기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혈당 모니터링 기능은 특히 당뇨병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점점 애플워치가 팔목에 자리잡은 내 전속 병원이 되어가려고 하나 봅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애플이 보낸 설문조사를 통해 더욱 신뢰성을 가지고 되었는데요.

이 설문에는 유저의 건강 추적 습관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이 존재했으며,

여기에는 앱을 사용하여 약물과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하는지 여부도 포함되어있었다고 합니다.

 

 

더 나은 배터리 수명

애플의 특허 신청을 살펴보면,

웨어러블의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일명 "배터리 시계 밴드"는 시계자체의 크기를 늘리지 않고도 배터리 용량을 향샹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지금 모델의 18-24시간 배터리 수명에 익숙하지만

더 오래 지속되는 애플워치를 마다할 이유는 전혀 없겠죠?

 

 

혈압 모니터링

혈압 모니터링이 차기 애플워치에 등장 할 수 있는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애플의 연간 건강 기능 업그레이드를 위해 실행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삼성 갤럭시워치3에는 혈압 모니터링을 위한 센서를 가지고 있고,

한국에서는 혈압계로의 사용이 허가되었죠.

따라서 애플에게는 따라해볼 수 있는 길이 생긴 것입니다.

 

하지만 애플이 곧이곧대로 삼성을 따라하는 일은

애플의 성격 상 가능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대신에 독점적인 접근 방식을 염두해두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애플이 최근에 획득한 특허 출원을 살펴보면 내장 혈압 모니터링을 통한

건강 추적 기능 마련을 위한 노력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워치7에서 이 기능이 들어갈 가능성은 크지 않겠지만,

차후 발표될 애플워치에서 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정신건강 도우미

Fitbit Sense라는 스마트워치가 공개 되었을 때 인상적인 스트레스 관리 기능들을 선보인 바 있었습니다.

애플 역시 애플워치6에서 비슷한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었는데요.

하지만, 성과가 그렇게 좋지는 못했습니다.

 

애플이 비록 건강을 체크하고 생명을 구하는 기능에서 꾸준한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정신 건강을 살리는 것은 그 자체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애플도 역시 이를 염두해두고 있는걸까요?

두명의 유명한 애플 분석가들은 애플이 공황 발작과 스트레스 고조에 대해

경고를 해주는 스마트워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MicroLED 디스플레이

애플워치7에는 OLED 디스플레이에서 MicroLED 디스플레이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MicroLED를 탑재하게 되면 더 얇고 전력 효율적인 애플워치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한 MicroLED 디스플레이는 더 나은 밝기를 제공하며,

기존 OLED 패널의 휘도 저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올해 가을에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워치7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법한 루머들을 총정리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더 신뢰할 수 있는 루머들이 나올텐데요.

지금의 루머들은 기다림의 위안 정도로 삼는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애플워치7을 기다리는 한 사람으로써,

최근에 워낙 가성비가 좋은 중저가 스마트워치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애플이 또 한번의 혁신으로 시장으로 선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마음으로 지켜보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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