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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테크

M1X 맥북프로 14인치 16인치 출시일정과 디자인, 예상 스펙 총정리(출시까지 지속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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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m1x 14인치 16인치

 

지난 6월 8일에 WWDC 2021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서 많은 애플 분석가들이 맥북프로가 출시될 것이라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 이벤트에서 신제품은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그럼 과연 언제 맥북프로는 출시 되는 것일까요?

맥북프로 m1x의 출시일, 예상 스펙 함께 알아봐요!

 

 

맥북프로 언제 출시될까?

 

사실 새로운 맥북프로는 작년인 2020년 말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추가적인 디자인 및 성능 보완과

새로운 모델의 LED 디스플레이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공급에 문제가 생겨

출시가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언제 맥북프로는 언제 나오는 걸까요?

 

맥북프로 m1x 출시일
출처: Apple

 

위 사진의 왼쪽 여성 개발자에 주목해주세요.

여성 개발자분의 안경에 무언가 써져있는게 보이시나요?

이는 유니코드의 일부로 보입니다.

그리고 트위터 유저인 Jane Manchun Wong씨는 이를 번역해보았는데요.

 

맥북프로 m1x 예상 스펙
출처: Jane Manchun Wong

 

그 결과, 식기, 수면, 맥북에 해당하는 유니코드가 나왔습니다.

물론 해석하기에 따라 먹고 자고 코딩 작업을 하는 전형적인 개발자의 하루로도 받아들여지지만,

이가 다가오는 WWDC에서 새로운 맥북프로가 나온다는 단서아니냐라는

희망섞인 의견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품 공급 문제로 인해 2021년 말, 최악의 경우 2022년초까지

맥북프로가 출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지표들도 있었는데요.

다행히 5월 DigiTimes의 보고서에 따르면 부품 공급업체가 개발을 방해했던 생산문제를 극복했다고합니다.

 

(업데이트 2021.06.14)

WWDC 2021에서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맥북프로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많은 애플 분석가들은 맥북프로가 2021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각각 애플의 9월와 10월 신제품 공개 행사가 열립니다. 

두 이벤트 중에서 새로운 맥북 프로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이번 여름 내에 따로 애플이 맥북을 위한 행사가 열릴 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낮은 루머이므로 크게 신경은 안 쓰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맥북프로는 뭐가 달라져?

 

디자인

새로운 맥북프로의 디자인에 대해서 정말 다양한 루머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루머들은 공통적으로 크게 3가지 중요한 디자인 변경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먼저, 그동안 활용도가 떨어졌던 터치바가 사라질 것이고,

자석형 충전기인 MagSafe가 돌아올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HDMI, SD 슬롯을 포함한 더 많은 포트들이 탑재 될 것이라 합니다.

 

맥북프로 14인치 16인치 디자인

 

 

또한, 애플 관련 정말 정확한 예상을 하기로 유명한 애플 분석가는

애플이 이번 맥북프로의 화면 아래 위치했던 맥북프로 로고를 삭제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는 이번 맥북프로가 아이패드 프로처럼 평평한 가장자리가 있는 디자인과 함께

화면 베젤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애플이 알루미늄으로 맥북의 케이스들을 만들고 있었지만,

최근 휴대용 전자 제품의 외관을 티타늄으로 만드는 기술을 특허로 등록했습니다.

티타늄은 알루미늄보다 훨씬 강하면서 얇게 만들 수 있어 제품을 가볍게 합니다.

티타늄 외관이 이번 맥북에 적용될 지는 미지수이지만,

앞으로 출시 될 애플 제품들에 더욱 구매욕구를 올려주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화면

지금껏 맥북프로를 구매하시려거나 하신 분들에게

13인치 모델을 보면서 다 좋은데 베젤이 아쉽다라는 평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맥북프로 모델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새로운 화면 사이즈입니다.

 

14인치와 16인치 두가지 화면 사이즈의 모델이 나온다는 사실은 거의 확정적인데요.

맥북의 크기 그자체는 변화가 거의 없을 것이며,

대신에 베젤이 줄어들어 13에서 14인치 모델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16인치 모델의 경우는 화면 사이즈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화면 디스플레이에서도 이번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서 사용되었던

미니 LED가 사용될 것이라는 루머가 많지만,

Digitimes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맥북에 사용될 미니 LED, 마이크로 LED, OLED 기술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디스플레이는 뚜껑이 열려봐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또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거론되고 있는 루머는

맥북 화면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매우매우 가능성이 낮지만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이유로는,

애플의 맥 환경을 애플 실리콘으로 전환한 것으로 인해

맥 및 iOS에서 iOS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이는 터치 조작이 앱을 사용함에 있어 상당히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터치스크린 루머가 꾸준히 언급되게끔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세서

2021 5월 블룸버그의 보고서에 의하면,

애플은 전체 맥 라인업을 개편하기 위해 새로운 맥에서

현재 M1칩의 성능과 기능을 크게 능가하는 자체 설계된 프로세서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M시리즈 칩은

더 많은 그래픽과 컴퓨팅 코어를 가지게 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m1x 맥북프로 루머 총정리

 

이 새로운 M시리즈 칩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이

M1X와 M2칩입니다.

어떤지 것이 맥북프로에 탑재 될지는 팀쿡밖에 모르는 사실이지만,

높은 확률로 M1X가 이번 맥북프로에 탑재 될 것이라고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2.0GHz 13인치 맥북프로는 16GB RAM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13인치 M1 맥북프로는 8GB RAM을 제공합니다.

 

애플은 UMA (Unified Memory Architecture)가 GPU 및 CPU와 동일한 위치에 있는

모든 램에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고 필요한 위치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램을 많이 가질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즉, 새로운 14인치 맥북프로에 8GB RAM이 기본으로 제공됨을 의미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램이 적어보인다고 아쉬워할 수 있으나,

다행히 더 많은 램을 원할 경우에는 추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배터리

현재의 16인치 맥북프로에는 100W 배터리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이 배터리 수명은 16인치 모델에서 11시간 정도되는데요.

또한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13인치 맥북 모델은 10시간,

2020 M1 맥북프로는 20시간 정도의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 M1 맥북프로가 배터리 수명이 많이 늘어난 이유로는

M1 자체 프로세서의 효율성과 애플 실리콘으로 인해

더 많은 배터리 수명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토대로 2021 맥북프로에서는

약 20~24시간정도의 배터리 수명이 예상됩니다.

 

이제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맥북으로 작업을 하기 위해

충전기를 굳이 챙기고 나가야되는 번거로움을 덜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Face ID와 웹캠

현재 맥북프로에는 720p 카메라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이폰11만해도 전면카메라에 1080p HD 비디오 녹화 및 12MP 카메라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열리면서 화상 회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리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전면카메라에서 더 나은 품질의 카메라를 적용해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희망적인 소식으로는,

Face ID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카메라에 TrueDepth 기능이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BIg Sur에서 TrueDepth 카메라가 맥에 출시 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코드가 포함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이번 맥북프로에 제공이 되었으면 하지만,

앞으로의 맥 제품군에서 Face ID가 되는 날이 멀지 않았음을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macOS Monterey

 

(업데이트 2021.06.14)

애플이 이번 WWDC 2021에서 새로운 macOS Monterey를 공개했습니다.

새 macOS에서는 사파리가 큰 업데이트를 받았으며,

무엇보다 애플 기기간의 호환성이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이제 맥북에서 아이패드로 같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쓰며 조작이 가능하며,

심지어 파일 공유가 아닌, 마치 하나의 컴퓨터로 취급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다가 아이맥까지 추가하여 최대 3대의 기기를 연동해서 사용가능합니다.

 

이는 새로 공개될 맥북프로에도 당연히 적용되며,

맥북프로, 아이맥, 아이패드 프로 간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곧 출시 된다고 하는 새 맥북프로 모델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루머가 있는 만큼 최대한 신빙성이 있는 루머들을 가지고 와봤는데요.

사실 루머는 루머일 뿐입니다!

실제 제품이 어떻게 나올 지는 정말 나와봐야 아는 것이고, 루머들이 다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저 조그만 힌트로 받아들이시면 될 거 같아요.

저 스스로도 이번 맥북프로 구매를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 만큼 관심이 많아서,

시간 가는줄을 모르고 포스팅했네요!

저처럼 이번 맥북프로를 기대하시는 분들에게

이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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